삼양그룹은 1924년 수당 김연수 회장이 산업보국 정신으로 삼양사를 창업한 이래 사업 초기부터 중용을 바탕으로 한 정도경영과 신뢰경영을 통해 꾸준히 내실을 다져왔습니다.

1955년에는 울산 최초의 근대식 공장인 제당공장을 설립하고, 1969년에는 전주에 폴리에스테르 섬유공장을 세워 우리 국민의 의식주 해결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후 화학, 식품, 의약바이오, 산업자재, 용기, 무역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으며,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 이라는 비전과 함께 화학, 식품, 의약바이오, 신사업 등의 핵심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성장 · 발전해 오고 있습니다.

핵심사업인 화학, 식품, 의약바이오부문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혁신을 통한 차별화로 강력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며,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