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모태인 (주)한화 화약부문은 1952년 산업보국의 기치아래 설립되었습니다. 각종 건설산업 및 자원개발에 필수적인 산업용화약류를 제조/판매하여 한국경제 성장에 큰 공헌을 해왔으며, 산업용화약에서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1974년 방위산업에 진출하여 자주국방 및 군의 첨단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계 선두인 기존 산업용화약 부문 외에 최첨단 방위산업 및 항공우주산업의 지속적인 확대/발전에 따라 첨단 종합방위산업체로의 변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방산사업부] 1974년 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래 R&D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시행하여 왔으며, 현재 독자적인 무기 개발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업체 자체 개발한 한국형 유도 다련장 미사일의 유도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한화의 기술력을 대외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최근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환경 및 국방정책 변화에 대응하여 지능형 탄약, 정밀 유도무기 등 첨단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핵심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신규사업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