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제2의 마크 주커버그 양성 위한 국비지원교육 마련. |
|
|
 |
|
|
|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클라우드 환경의 자바안드로이드 교육생 모집
최근 IT 분야에서는 인문학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적인 IT 지식이 없다면 아무리 창의적인 인문학적 아이디어도 현실화 될 수 없을 터.
세계 최고 수준의 IT 인재들은 모두 중, 고등학교 때부터 전문지식을 쌓아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얼마 전 내한한 페이스북의 공동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는 11세 때 치과 사무용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음악재생 프로그램인 시냅스를 제작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제2의 마크 주커버그 양성을 위한 정부차원의 IT 무료교육, 국비교육도 늘고 있는 추세다. ‘클라우드환경의 자바안드로이드 과정’도 그 중 하나.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에서 모집하는 이 교육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자바 개발자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본인 부담금이 없는 국비지원교육으로 교육기간은 5개월, 840 시간이다. 실직자,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래밍을 주제로 한 필답, 문답 시험과 면접을 거쳐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에게는 무료 교육, 맞춤형 취업지원, 교재 무료지급, 자습실 개발, 훈련수당 지급 등 실무형 자바 기술자로 거듭나게끔 돕는 다양한 지원 이뤄진다.
관계자는 “자바 프로그래밍,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초급 단계부터 고급 단계까지 차근히 밟다 보면 실무에 강한 자바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양성된 자바 개발자들이 기업의 각 분야에 배치되어 열정적으로 IT산업을 이끌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한 더 사항은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는 IT취업교육 15년 전통의 IT개발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다.
-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
|
 |
|
|
|
|
|
|
|
|
|
|
